[이슈]셀플러스 <퀼리티팩토리 기숙사> 준공

"더 먼 미래를 위한 투자는 바로, 직원 복지로부터"


카페 파우더 전문 브랜드인 스위트페이지와 토핑 제품이 포함된 민트라벨의 약 100여 개의 제품 모두 HACCP, FSSC2200 그리고 한국품질진흥원으로부터 IS022000 인증을 받은 식품안전 시스템의 산실, 셀플러스 퀄리티 팩토리가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생산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셀플러스의 용인 본사에 기숙사가 완공된 것. 더 먼 미래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는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투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몇가지 Q&A를 통해 알아본다.


기술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몇 해전 셀플러스 생산시설을 광명 공장에서 용인으로 이전했다. 다소 거리가 먼 곳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인원 손실에 대한 불안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공장 직원들이 뜻을 같이해 더욱 안전하고 생산성 높은 ‘용인 셀플러스 퀼리티 팩토리’를 완성해 준 것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숙사 설계를 시작했고, 수준 높은 근로 환경을 위해 다소 시간을 걸리더라도 경험해보지 못한 복지를 선사하고 싶었다.


셀플러스의 기숙사는 어떤 모습인지? 

기숙사는 크게 ‘에코라운지’, ‘카페라운지’, ‘개인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코라운지는 식당과 운동을 할 수 있음은 물론, 당구대와 대형 티비가 설치되어 퇴근 후 시간뿐만 아니라 점심 및 휴식 시간에도 개인 정비와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직원들이 오랜 시간 보내게 되는 일터 자체를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대형TV로 유튜브를 보는 직원들, 쇼파에 누어 낮잠을 자거나 책을 읽고 커피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페라운지는 카페 솔루션 재료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도록 멋진 카페 스타일 인테리어로 준비했다. 멋진 카페 공간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개인 공간인 기숙사의 모든 방은 울창한 숲을 품을 수 있도록 했다. 일명 ‘숲뷰’로 나무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평온함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가장 신경 쓴 공간이나 부분이 있다면? 

셀플러스 노혜란 상무는 건물 외벽의 벽돌 하나하나 직접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화장실의 세면대, 의자 모든 가구와 집기류 선정에 많은 공을 드렸다고 한다. 직원이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했을 때 가장 맛있는 재료가 탄생 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느낄 수 있는 모든 순간과 모든 공간에 디테일을 고려했다. 


기숙사 설립으로 기대하는 바는? 

셀플러스 퀼리티 팩토리는 단순한 생산 거점을 뛰어넘어, 우수한 카페 재료 생산을 위한 종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쾌적한 공간에서 얻어지는 시너지는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지금 함께하는 직원들이 셀플러스와 편안하고 오래도록 같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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