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믹솔로지 연구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은 박한 교수(휴박) 가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소재 카페원 커피학원에서 Bar Chef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커피학원관계자들을 비롯해, 커피강사, 유통관계자 및 창업희망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박한교수는 기존 음료의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음료 제조 기법과 파우더, 시럽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제안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카페원커피학원의 김민상 원장은 은평구 지역내의 카페문화의 활성화와 음료문화의 확장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하게 여러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