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본질을 추출해보는 시도가 승부수가 되었다!
국내에서 카라멜이나 초코 농축액은 카페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이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제품군이었습니다. 고품질의 수입 카라멜과 초코 농축액의 맛을 넘어서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이유였죠.
베버리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저트 메뉴 제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소스를 개발해야 했고, 다양하고 유니크한 레시피 구현이 가능하고 원재료가 가진 가장 최상의 맛을 압축하고 대중이 좋아하는 향미의 포인트를 담아야 승부수를 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카라멜과 초코 익스가 출시되고 많은 인기를 얻게 되고 난 후, 다음 스텝으로 과일 베이스 익스 개발에 힘썼습니다. 셀플러스는 기존의 스위트페이지의 후레쉬업 파우더를 개발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타사제품 대비 좋은 원물을 사용하여 과육의 맛과 향이 자연스럽게 발현이 되는 과일 베이스 익스 시리즈까지 선보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