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세글자 내뱉기만 해도 벌써 입맛을 다시게 되고 흥분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만큼 밀크티는 ‘가을의 전설’이며 홍차와 우유 그리고 설탕은 ‘꿀조합’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이면 더욱 생각나고, 더운 여름날에도 쫀득쫀득한 타피오카펄을 가득 담은 아이스음료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밀크티를 다들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밀크티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더불어, 흔들림 없는 레시피 혁신을 가져올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파우더로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과 균일한 서비스를 동시에
밀크티의 역사적 유래를 보면 베이스가 되는 차는 ‘홍차’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보이차, 우롱차로도 밀크티를 선보이곤 하죠. 이처럼 밀크티의 스펙트럼은 점점 넓어지고 있고, 단순하게 ‘밀크티’라는 세글자를 메뉴판에 선보이기보다는 우리 카페만의 시그니쳐 밀크티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